랑카위 맛집, 바쿠테 전문 20년 식당

랑카위에는 말레이인, 중국인, 인도인 3민족이 있어, 다양한 문화와 거기에

 더불어 다양한 랑카위 맛집등이 있습니다. 랑카위는 외국인이주로 모이는

펜타이 체낭과 현지 인들이 주로 모이는 2개의 번화가가 있고, 

이 곳에 랑카위 맛집이 많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할 음식은 바쿠텍 (bak kuh tech), 중국어로는 肉古茶라고 합니다. 

랑카위나, 말레이시아, 싱가폴을 오는 화교권 여행자들은 반드시 먹는 

유명 음식이나, 한국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아서 소개 하고자 합니다.

제가 자주 가는 랑카위 맛집의 바쿠텍 입니다. 주 재료는 돼지 고기와 내장 이며, 

여러가지 한방 재료와 향료를 넣습니다. 먹으면 맛있는 한약을 먹는 느낌이며, 

실재로 몸을 데워 주는 효과가 있는 거 같습니다.  해외에서 이국의 음식을 즐기는

스타일이 맛있는 걸 찾는 분과 다양한 맛을 도전적으로 체험하시려는 분이 있는데요, 

이 바쿠텍은 모두에게 적당한 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래의 그림이 랑카위 맛집의 바쿠텍 입니다. 음식의 기원은 쿠알라룸푸르에 일하는

중국 노동자들의 기원했다고 합니다. 말레이시아는 무슬림 국가가 돼지 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해서 현지 화교들이 애용하는 음식인데요. 싱가폴이나, 말레이시아를 여행오는 화교 사람들은 

대부분 먹어보는 음식 입니다.  돼지고기와 내장은 옆에 마늘 소스에 찍어 드시면 됩니다. 

제가 코타키나발루에서 먹어 봤을 때는 맛이 없었는데, 

여기 랑카위 맛집에서 먹고 맛있어서, 몸이 허다하고 생각하면 맛있게 먹습니다.

밥 옆에 있는 거 공신차이(Kong xin cai)라고 하는데 아주 매콥한게 맛있습니다.

담백한 바쿠텍과 아주 잘 어울림니다. 주문 하실 때, Spicy 하게 해달라고 하세요

아래는 랑카위 맛집의 가게 내부 입니다. 여기는 5시 쯤에 열어 8시쯤에 끝남니다. 

주인이 7시쯤 되면 자리가 꽉 차니, 6시 쯤에 가시기를 당부 드림니다. 

저도 7시 쯤에 이 랑카위 맛집에 갔다가, 허탕 친 일이 종종 있습니다. 

주인 입니다. 랑카위 맛집의 음식을 직접 만들고, 혼자서 다 만듦니다.

장사가 잘되니, 크게 시간도 늘일만 한데, 그 날의 정해진 양만 딱 팔고 장사를 안 합니다

. 약 20년 됐고, 단체 예약도 받지 않는 고집이 있는 랑카위 맛집 입니다. ^^

말레이시아 국민 음식 바쿠테만 전문적으로 20년 한 숨은 랑카위 맛집 입니다.
즐거운 랑카위 여행에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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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매니아"